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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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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2008-08-13)
작성자 이상옥 (ip:)
  • 작성일 2015-02-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7
평점 0점

다른 판매상님이 보이차에 대한 기삿글을
올린 내용중에 차마고도 라는 상호를 알게
되었어요.
끓인 물만 먹는 저희집은 정수기 물도 싫어요.
생활용수로 먹을 계획입니다.
먹는 방법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어떻게 아시고 저희 홈피를 방문해 주셨는지 감사 함니다
여름철은 조금 비수기 이고 또 최근들어 포탈사이트가 너무 비싸게 요구해서 잠시 유명포탈사이트에 저희 홈피를 올리지 않고 있지요
보이차에는 생차와 숙차가 있지요
일반적으로 보이차는 발효가 가장 중요한 점이므로 사실은 보이생차는 완전한 보이차라고 할수는 없담니다
보이 생차는 20년 정도 지나야 보이차라고 할수 있으며 보이 숙차는 이미 발효를 했기 때문에 보이차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겠읍니다
좋은 보이숙차는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깨끗하며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야 함니다
만일 부패되었거나 저질찻잎을 원료로 썼거나 보관장소가 청결하지 못하였을때는 위와같은 순수함이 나타나지 않읍니다
가격차이가 나는이유는 그 순수함과상쾌함을 기본바탕으로 하고 그것에 더하여 각각의 찻잎의 성분에 따라 묵은향.대추향등이 깊어지는 정도에 따라 가격이 정해짐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그러한 조건으로 차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고객님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시면 됨니다
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것이 더 맛있을수는 없는거지요...만일 그런경우가 있다면 그건 차를 판매하는 사람이 전문가라고 할수가 없겠지요..
저희 차는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읍니다
아무리 싼 가격이라도 기본적으로 보이차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갖추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좋읍니다...정상적인 보이숙차는 정말 건강에 이롭습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차마고도......드림

[ Original Message ]

좋은 숙차를 구입하고 싶어요. 막내시누 남친이
중국 출장중에 구입해다 준거라며 보리차 처럼 끓여먹고 있는데요. 포장지가 없어서 확인하기는 어렵고
잎 하나하나가 좀 크면서 끓인 색이 밝은 갈색정도
되는데 잡맛은 없고 약간 떫은 맛이 나는것도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이 6세, 4세 여아인데
아이들과 같이 생활 식수로 먹어도 괜찮은
제품을 추천 받고 싶어ㅛㅇ.
보이차의 효능은 알수록 좋은 것만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고가이면 못사먹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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