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는 운남성 난창강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차잎을 원료로 하므로 다른 차들과는 맛이 완전히 틀리므로 철관음차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읍니다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여러 향들은 생차중 아주 잘 만든차로서 약20년이상을 잘 보관 후발효시킨후에야 비로서나타나며 차잎이 고급(산지)인 차에만 출현합니다 가격이 아주 비쌈니다
그러므로 이미 그러한 향이 있다는 자체는 보이차중 아주 훌륭한 차임을 증명하는 거지요
다음에 제품을 구입하실적에 진향(묵은향)이 있는 숙차를 조금 보내 드리겠읍니다
이러한 차는 저희 매장에서 30만원에 판매되고 있읍니다
인터넷상에 판매하는 것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미 20만원 이상하는 차는 인터넷 판매를 하지않읍니다 수량이 적고 가격이 비싸므로 대량 판매는 어렵지요
부탁하신 차는 곧 확인하여 멜로 알려 드리겠읍니다......차마고도
[ Original Message ]
답글 감사합니다.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생차맛에 대한 설명 잘들었습니다.대충 이해되며
짐작갑니다.하지만 직접 체험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사실 제가 마시는 숙차도 금과공차 10년이상됀것과 운남 칠자병차 토산XX..공사에서 나온 10년 정도
된것으로 지금 보니까 다 고급에 속하는거 같드라고요.ㅎㅎ
근데 처음엔 약간 풀냄새 비슷한 보이차맛이 나는데 나중엔 괜찮은거 같고 이상한건 완전히 식혀서 엷게 맛면 아주 맛이 괜찮타는거죠. 저는 사실 좋은 보이차는 오룡차종류인 철관음 같은 향이 좀 나줘야 그게 차라 할수있는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생차는 꽃향과 밀향 대추향 연꽃향 등이 난다는데 그런 차가 있다면 꼭한번 마셔보고 맞으면 좀 사서 소장하며 즐기면 좋겠습니다.좋은 차 만나기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ㅎㅎㅎ
[ Original Message ]
상기 제품가격도 통당 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의 질이 괜찮은지도 확인해주시면 좋겠고 멜 주실때 같이 알려 주시길~~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반갑읍니다
보이숙차와 청차는 시작에 있어서는 그맛이 완전히 다르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옴니다 예를들어 숙차(약60~70%발효) 5년년 묵힌것과 청차40년정도 묵힌것은 전문가들은 금방 차이를 알수있지만 일반인들은 비슷하다고 느낄수도 있읍니다
청차는 맑고 시원하며 선명하고 청량한 맛을 보이고 숙차는 부드럽고 구수하며 오래묵은 깊은향을 보인다고 할수 있읍니다
청차생차(10년이하)는 완전히 숙차와는 다른맛을 냄니다
숙차를 개발한동기는 오랜세월(40~60년이상)을 보내야만 발효된 맛을 즐길수가 있어 그 기간을 인위적인 방법(미생물 발효법)으로 그 새월을 앞당기기 위하여 개발된 기술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출발은 틀리지만 마지막 에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맛을 낸다고 봐야 하겠읍니다
물론 오랜세월을 지난 청차묵은차와 단기간에 발효시킨 숙차와는 맛같을수는 없지만 둘다 목적은 발효를 완성하기 위하여라는 점은 같읍니다
생차도 경험하시고 숙차도 경험하시여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보이차를 즐기시길 바람니다 .
좌측에 있는 멜로 다시한번 연락 부탁드림니당
님께서 원하시는 것에대한 답변은 멜로 올리겠읍니다
그럼 복많이 받으세요! 차마고도
[ Original Message ]
몇년간 숙차만 마셨더니 진정한 보이차의 맛을 모르는거 같고 이제는 청차를 사서 마셔도 보고 취미로 장기보유도 하려합니다.근데 청차가 숙차와 맛차이가 별반 없다면 그럴 필요도 없겠지요.그래서 얼마 안됐지만 소장가치있는 좋은 청차 한번 시음 해보고 괜찮으면 좀 사서 보관하려하오니 샘풀값은 당연히 드리겠사오니 보유중이신 청차 몇가지 보내주실수 있는지요.좀 실례되는 부탁같지만 그냥 모르고 사서 보관하기보다는 시음후 괜찮은 청차를 사서 보관 하고십어서 그러니 가능하시면 선처바랍니다. 2월 5일 "보이차" 보관방법 질문자 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