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많은 보이차상인들이 보이숙차 (미생물 발효차) 판매를 꺼리며 심지여는 못먹는 불량차라고 매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보이숙차는 생차와 달리 그 구분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지요 발효라는 고도의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는 제조상의 어려운 점떄문에 발효시키지 못한 모조보이차가 많으며 그 선별법을 알지못하면 선택할수가 없습니다
처희 차마고도에서는 보이숙차에 관한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약 10만원대 이상의 가격이라면 발효보이의 정통적인 맛과 향을 느끼며 다른 곳에서 마신 숙차와는 완전히 틀린 맛을 즐길수 있을것입니다
보이차가 보이차로서 명성을 떨친것은 보이차만이 미생물 발효를 완료한 차이기 때문이며 발효되지않은 생차보이는 포도주로 치면 포도즙인것일뿐 포도주가 아닌것입니다 ....보이차는 발효가 70% 이상 진행된 미생물 발효숙차 혹은 묵은생차를 마셔야 보이차의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그중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완전 발효가 된 정품숙차 보이를 권함니다...